라오스 비엔티엔 여행정보와 관광지(전압/음식/팁문화)

 

동남아에 위치한 라오스는 원래 관광으로는 유명한 나라가 아니었는데요

유럽인들에게 휴양지로 각광받으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자유여행으로 젊은이들이 많이 가는 해외여행명소가 되었죠

태국으로 입국하여 육로로 라오스를 거쳐 베트남까지 연계해서 여행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라오스 여행에서 미리 알고 가시면 좋은 정보들을 정리했습니다.

 

 

라오스 관광지

 

빠뚜사이 독립기념문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엔의 랜드마크라 할수 있는 빠두사이 독립기념문은 과거 프랑스와의 독립전쟁에서 사망한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해 1960년대에 만들어진 문입니다.

 

프랑스의 개선문과도 어떻게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라오스인들에게는 역사적 의미가 큰 곳이죠

이곳에 오르면 비엔티엔의 시내전경을 내려다 볼수 있어서 뷰가 좋은점도 장점입니다.

 

꽝시 폭포

 

자연적으로 생긴 언덕위에 3층 구조의 계단식 폭포로 천영수영장이 있는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민물인데도 꽝시폭포의 천영수영장은 에메랄드빛의 맑은 물빛을 보실수 있습니다.

 

 

불상 공원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불상들이 전시되어 있는 조각공원입니다

수 많은 불상들마다 나름의 자세와 스토리가 다 달라서 정말 흥미로운 곳입니다.

 

 

 

 

씨 사켓 사원

 

씨 사켓 사원은 수천개의 작은 불상을 갖춘 19세기 시암스타일의 불교 사찰입니다.

 

비엔티엔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1818년에 아누봉왕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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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전압

 

라오스는 220V전압과 110V전압을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고 콘센트의 모양도 다르기 때문에 여행가기전 여행용 멀티어뎁터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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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음식

 

카오람(Kaoram0 : 대나무속에 밥을 채우고 구워서 먹는 음식

랍(Rap) : 라오스 스타일의 샐러드 요리로 고기를 잘게 썰어 마늘, 라임을 넣고 섞어서 먹는 음식

삥 까이(Ping Kai) : 대나무와 대나무 사이에 닭고기를 끼워서 구운 후 라오스식 찰밥과 함께 먹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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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팁문화

 

라오스에서는 서비스 이용시 별도의 팁문화가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