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여행 필수 지식들(음식/관광지/팁문화/전압)

 

코로나로 인해 굳게 닫혀있던 호주의 하늘문이 조금씩 열린다는 희소식이 있습니다.

호주로의 해외여행을 기다려왔던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을텐데요

이러한 호주로 여행가기 전 알고 가시면 유용한 정보들이 있어서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드니 관광지

 

하버 브릿지

1932년에 만들어진 다리로 시드니의 상징과도 같은 건축물입니다.

낮보다는 밤에 야경을 보러 가시는것을 추천해 드리며 이곳은 대충 찍어도 멋진 인생샷이 나올정도로 환상적인 장소입니다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하면 상징적으로 생각나는 곳이 바로 오페라 하우스인데요

조개껍데기 형태의 아름답고 우아한 외관이 특징이라서 시드니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필수로 관람하는 장소입니다

 

하이드 공원

굉장히 대규모 공원으로 산책하기 좋은 공원입니다.

도시와 자연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관광객 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여유롭게 여가를 즐기는 장소입니다.

 

본다이비치

 

시드니의 명실상부 최고의 인기 해변이 본다이비치인데요

서핑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모래사장을 산책하는 여유와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죠

 

 

 

호주 전압

 

호주는 대한민국과 같은 220V의 전압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콘센트의 모양이 다르게 때문에 여행 전 미리 만능 멀티어뎁터를 준비하시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호주 음식

 

• 피시 앤 칩스(Fish & Chips) : 영국인들이 즐겨먹는 음식이기도 한 피시앤칩스는 희살 생선을 튀긴 후 감자튀김과 함께 먹는 음식
• 베지마이트(Vegemite) : 야채즙에 소금과 이스트 추출물을 넣어 만든 스프레드 음식
• 래밍턴(Lamington) : 오스트리아의 전통 케이크로 스펀지케익에 초콜릿을 바르고 코코넛 가루를 뿌려서 먹는 음식

 

호주 팁문화

 

호주는 유럽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마치 팁문화가 존재할것 같지만 실제로는 별도의 팁문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