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은 화려한 궁전들과 섬세한 디자인의 건축물들이 유럽 그 어디보다도 뛰어난 곳이라 평가받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비엔나에서는 카메라의 메모리를 넉넉히 하고 가야 할 정도로 셔터가 쉴세 없이 눌러지는 곳이죠
이러한 아름다운 빈을 여행하실 때 우선적으로 꼭 가보셔야 할 명소들 정보를 비롯해서 여행팁들을 모아봤습니다.
비엔나 관광지 |
쇤브룬궁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궁전으로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에 버금가는 궁전입니다.
규모가 워낙 커서 관람하시는데 시간을 넉넉히 잡아야 합니다
궁내부를 보시려면 티켓구매를 하셔야 하지만 궁 외부와 주변 정원만 보실거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슈테판 대성당
비엔나에 오시면 꼭 들려보시길 추천하는 곳이 바로 슈테판 대성당입니다.
이곳은 중세 로마시대 카톨릭 성당으로 정말 아름다운 외관을 가지고 있어서 꼭 사진에 담아가야 하는 장소죠
빈 국립 오페라극장
이곳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오페라 극장으로 내부의 화려한 인테리어가 무척 볼만합니다.
꼭 공연을 보지 않아도 가이드 투어가 있어서 건물의 역사라던지 내부장치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호프부르크 왕궁
바로크 양식으로 만들어진 화려한 왕궁으로 광장, 왕궁정원, 실내의 화려한 인테리어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규모가 있어서 꼼꼼하게 둘러보시려면 시간을 넉넉히 두고 오셔야 합니다
오스트리아 전압 |
오스트리아는 우리나라와 같은 220V전압을 사용하고 콘센트의 모양도 2구로 같아서 별도의 어뎁터가 없어도 전자제품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오스트리아 음식 |
- 슈니첼 : 커틀렛 요리로 송아지고기에 반죽을 입혀서 튀긴 음식
- 자허도르테 : 초콜릿 스펀지 케이크의 일종으로 스펀지 케익에 살구잼을 바르고 초콜릿을 입혀서 먹는 음식
오스트리아 팁문화 |
오스트리아는 팁문화가 존재하여 호텔에서는 2유로 정도, 택시나 레스토랑에서는 총 이용금액의 10%정도의 팁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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