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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지/아메리카여행

캐나다 밴쿠버여행에 가볼만한 관광지와 여행팁(전압/음식/팁문화)

by 낭만여행자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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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보호하고 자연을 사랑하며 깨끗하게 보존하여 함께 살아가는 법을 아는 캐나다는 상쾌한 공기와 신선한 먹거리들이 생각나는 여행지인것 같습니다.

특히 밴쿠버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도시인데요 이러한 밴쿠버를 여행하실때 꼭 가보셔야 하는 필수 관광지와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 모아봤습니다.

 

 

밴쿠버 관광지

 

스탠리 공원

규모로 보면 밴쿠버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 바다와 맞닿아 있는 것이 특징인 곳입니다.

차로 돌아도 10분이상 걸리는 대형 공원이기 때문에 걷는것 보다는 자전거나 투어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캐나다 플레이스(Canada Place)

밴쿠버에서 만남의 장소로 자주 활용되는 곳이 캐나다 플레이스인데요

이곳은 페리터미널, 호텔, 컨벤션센터 등이 함께 모여있는 복합단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멀리서 보면 마치 바다위에 떠있는 거대한 건물처럼 보이기도 하죠

무엇보다 이곳에서는 해지는 모습과 야경이 특히 멋져서 사진찍기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랜빌 섬

밴쿠버 도심에 마치 여의도 처럼 위치하고 있는 그랜빌 아일랜드는 퍼블릭 마켓이 있는 유명 관광지입니다.

다양한 상점들이 볼거리를 제공하고 그밖의 눈을 즐겁게 하는 것들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죠

 

 

 

캐필라노 현수교

밴쿠버 시내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갈수 있는 캐필라노 현수교는 1889년에 지어진 길이 137미터의 다리입니다.

높은 협곡을 지나도록 지어진 다리라서 경치도 좋고 스릴도 있어서 인기가 많은 곳이죠

 

 

 


 

캐나다 전압

 

캐나다는 220V와 110V의 전압을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고 콘센트 모양도 2구와 3구를 함께 쓰기 때문에 여행 출발전 국내에서 미리 만능 멀티에뎁터를 준비하시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캐나다 음식

 

  • 메이플 시럽(Maple Syrup) : 캐나다의 상징인 단풍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한뒤 끓여서 식혀 시럽으로 먹는 음식
  • 푸틴(Poutine) : 캐나다의 전통음식으로 감자를 썰어 튀겨낸 후 그레이비 소스와 치즈를 얹어서 먹는 음식
  • 아이스와인(Ice Wine) : 언 상태의 포도를 수확해 만든 와인으로 당도와 알코올 도수가 높은것이 특징인 음식

 

 


 

캐나다 팁문화

 

캐나다는 별도의 팁문화가 존재하는데 호텔이나 리조트에서는 1이나 2캐나다달러 정도 팁이 있으며 카페나 레스토랑에서는 이용금액의 15%정도의 팁을 지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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