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동유럽 여행 중 가볼만한 관광지(전압/음식/팁문화)

모 방송 예능프로그램에 소개되며 인기가 급상승하기 시작한 동유럽의 크로아티아는 체코 프라하에 버금가는 인기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이탈리아와 마주보는 아드리아해를 따라 길게 늘어선 크로아티아는 멋진 바다와 짙은 녹음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험이 주는 여행지입니다

이런 크로아티아 여행전에 알고가면 좋을 가볼만한곳들과 정보들을 정리했습니다.

 

크로아티아 관광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빼어난 장소입니다.

호수, 폭포, 동굴을 하이킹을 하며 관람할 수 있고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인생샷 찍기에 바쁜 곳이죠

 

 

크르카 국립공원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다음으로 볼거리가 있는 국립공원으로 데크길을 따라서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산책하는 길에 나오는 폭포와 흐르는 물소리가 무척 기분좋게 만드는 장소입니다.

 

자그레브 대성당

로마시대 카톨릭 교회로 1990년대에 다시 재건된 성당입니다.

비교적 규모가 크고 웅장한 이 성당은 자그레브에 오셨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 추천하는 장소죠

 

 

흐바르 섬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남쪽에 있는 흐바르 섬은 스플리트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꼭 함께 둘러보는 관광코스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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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전압

 

크로아티아는 우리나라와 동일한 220V전압을 사용하고 있으며 콘센트 모양도 2구로 같아서 별도의 어뎁터 없이 전기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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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음식

 

• 체밥치치 : 대한민국의 떡갈비와 유사한 음식으로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갈아서 만든 경단 요리
• 부레크 : 크러스트 사이에 치즈와 고기를 갈아 넣어 만든 군만두와 비슷한 음식
• 리그네 : 물오징어에 빵가루를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오징어 튀김과 비슷한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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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팁문화

 

크로아티아는 유럽에 위치하고 있지만 별도의 팁문화가 정착하지 못한 곳입니다.

하지만 호텔이나 고급레스토랑 같은 경우 약간의 팁을 지불하는것이 에티켓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