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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지/유럽여행

불가리아 소피아 여행에 필요한 필수정보(음식/팁문화/관광지/전압)

by 낭만여행자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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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에 흑해와 접해 있는 불가리아는 유럽연합에 가입되어 있고 북대서양조약기구인 NATO에도 가입되어 있는 국가입니다.

1946년 공산주의 혁명으로 공산주의 국가였다가 다시 민주화가 된 역사를 갖고 있기도 하죠

이러한 불가리아 소피아를 여행하실때 미리 알고 가시면 유용한 정보들을 한곳에 모아봤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불가리아 관광지

 

릴라 수도원

아름다운 프레스코 벽화가 그려져 있는 릴라수도원은 3천여미터에 이르는 높은 릴라산맥에 위치해 있습니다.

과거 오스만제국에 점령당하던 시절에도 끝까지 동방정교회 신앙을 유지하며 저항했던 불가리아인들에게 역사적의미가 큰 곳입니다.

 

 

소피아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대성당

불가리아의 수도인 소피에 위치한 이 성당은 지하에 박물관을 갖추고 있는 네오비잔틴 양식의 건축물입니다.

네프스키 대성당은 외관이 굉장히 규모가 있어 보이는데 실제로 발칸반도에서 두번째로 큰 성당이라고 합니다.

 

 

차레베츠 요새

중세시대에 궁전이면서 요새로 사용되던 곳이 차레베츠요새입니다.

견고하고 과학적으로 설계된 이 요새는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올라서 내려다보는 전망이 무척 좋습니다.

 

 

칼리아크라

불가리아에서 흑해와 접한 지역으로 남북으로 길게 뻗은 곶 양쪽으로 70미터에 이르는 절벽이 이어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흑해의 바다전망은 최고의 장면을 연출하죠

 

 


 

불가리아 전압

 

불가리아는 우리나라와 동일한 모양의 콘센트와 동일한 전압인 220V 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국내에서 사용하던 전기제품을 어뎁터 없이 그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불가리아 음식

 

타라토르(Tarator) : 오이로 만든 차가운 요구르트 수프 요리

드롭 사르마(Drop Sarma) : 구운 양의 간 요리로 쌀과 계란을 넣고 만든 음식

카바르마(Kavarma) : 고추와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어서 만든 스튜의 일종으로 불가리아식 찌개 요리

 

 


 

불가리아 팁문화

 

불가리아 팁문화는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약 10퍼센트 정도의 팁을 지불해야 합니다.

하지만 계산서에 이미 팁이 포함되어 있다면 별도로 지불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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