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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지/유럽여행

에스토니아 탈린 여행에 가봐야할 관광지와 현지정보(음식/팁문화/전압)

by 낭만여행자 202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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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3국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한 에스토니아는 러시아와 가장 인접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수도는 탈린이며 유로화를 사용하고 있으며 국토의 30%가 울창한 삼림으로 되어 있어 유럽의 아마존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에스토니아를 여행가신다면 꼭 필요한 정보들을 한곳에 모아봤습니다.

 

에스토니아 관광지

 

탈린 알렉산더 네브스키 대성당

미하일 프레오브라첸스키의 설계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 성당은 얼핏보면 러시아의 성당과도 많이 비슷해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장소 중 한곳이죠

일요일에서 이곳에서 실제 결혼식이 열리기도 하니 관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라헤마 국립공원

1971년에 만들어진 라헤마 국립공원은 내부에 습지, 숲, 산책로 영주의 저택을 품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에스토니아의 중세도시들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고 특히 습지에서는 다른곳에서 보기 힘든 자연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탈린 텔레비전탑

입장료가 조금 비싼편이지만 날씨좋은날 가시면 시원한 전망을 보실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석양이 지는시간에 맞춰가시면 환상적인 장면을 경험하실수 있을 겁니다.

 

 

탈린 시청

13세기 중세 광장에 지어진 탈린 시청은 건물 외관도 멋지지만 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각종 공연들이 눈길을 끄는 곳입니다.

야간에는 조명이 멋지게 켜져서 분위있는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에스토니아 전압

 

에스토니아는 우리나라와 동일한 220V전압을 사용하며 콘센트 모양 또한 2구로 같기 때문에 여행가셔서 별도의 어뎁터 없이 그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에스토니아 음식

 

쉴트(Sult) : 삶은 돼지족발의 고기를 다진 후 육수에 섞어 식혀서 굳힌 묵형태의 요리

펠메니드(Pelmeenid) : 만두와 비슷한 요리로 삶은것과 튀긴 것의 두종류가 있음

물기갑사드(Mulgikapsad) : 에스토니아의 전통적인 감자 샐러드로 독일식 김치인 사워크라프트와 비슷한 음식

 

 


 

에스토니아 팁문화

 

에스토니아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팁문화는 없습니다만 일부 고급레스토랑에서는 이용금액의 10퍼센트 정도의 팁문화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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