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관광지와 여행정보(전압/음식/팁문화)

리오넬 메시와 마라도나하면 생각나는 나라가 아르헨티나인데요

2022년에는 월드컵이 있는 해이기도 해서 그런지 월드컵무대에서 아르헨티나 대표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메시의 모습이 벌써부터 상상되고 기대가 되네요

유럽과 남미의 문화가 융합되어 있는 아르헨티나 여행을 가실때 필요한 여행정보들을 정리했습니다.

 

아르헨티나 관광지

 

이과수 국립공원

세계3대 폭포중 하나인 이과수 폭포가 있는 이과수 국립공원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국경지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입구에서 이과수폭포까지는 열차를 타고 이동하며 폭포의 하이라이트인 악마의 목구멍까지 걸어갈수 있습니다.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쪽에서도 관람이 가능하지만 아르헨티나에서 보는것이 더 익싸이팅하죠

 

 

테아트로 콜론

 

아르헨티나 남부 항구도시에 위치한 테아트로 콜론은 1908년에 지어진 오페라 발레 극장입니다.

극장의 규모가 웅장해서 실제로 가보시면 감탄을 자아내게 되죠

극장의 외관과 내부가 모두 화려해서 볼거리가 있고 관람석은 무려 6층까지 있습니다.

 

마요광장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위치한 마요광장은 아르헨티나의 독립을 기념하는 유명한 장소입니다.

1810년 5월 혁명때 독립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탑도 보실수 있고 바로 옆에는 아르헨티나 대통령궁도 함께 보실수 있는 곳입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카빌도

카빌도는 아르헨티나를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으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장소입니다.

박물관 주변으로 분수, 공원, 쇼핑거리등이 있어서 함께 즐기기 좋고 건물의 발코니에서는 마요광장, 카사로사다를 조망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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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전압

 

아르헨티나는 220V전압을 사용하여 우리와 같지만 콘센트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국내에서 사용하던 전기제품을 그대로 사용하지 못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시 미리 여행용 어뎁터를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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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음식

 

아사도(Asado) : 아르헨티나 스타일의 소고기 바비큐 요리

뿌체로(Puchero) : 고기가 붙어있는 뼈를 채소와 함께 끓인 스튜 요리

빠리야다(Parillada) : 우리나라의 곱창 구이와 비슷한 요리로 창자와 내장을 소금구이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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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팁문화

아르헨티나는 일반적으로 이용금액의 10퍼센트 정도의 팁문화가 있으며 호텔에서는 2달러 정도 팁을 지불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