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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지/유럽여행

우크라이나 도시별 관광지와 현지 체류시 필요정보(전압/음식/팁문화)

by 낭만여행자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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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소련 붕괴로 분리 독립하게 된 우크라이나는 현재 세계적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21세기에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침략전쟁이 발발하였고 현재 군인들 뿐 아니라 많은 민간인들까지도 희생되고 있어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하루빨리 종료되어서 평화를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우크라이나 상황이 좋아져서 우크라이나에 갈 상황이 되면 참고할만한 현지 정보들을 정리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관광지

 

키이우 성소피아 대성당

 

1037년에 지어진 정교회성당으로 건물의 지붕돔이 금박으로 되어 있는 독특한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되어 있는 이 성당은 유럽에서 보기 힘든 11세기 교회라는 희소성도 있고 내부의 모자이크 유화들과 바닥은 무척 볼만합니다.

 

리비우 오페라 발레 극장

 

얼핏보면 신전처럼 보이는 멋진 외관의 리비우 오페라 발레극장은 1900년에 개관한 리비우 명소입니다.

실제로 오페라를 보러 가시기 보다는 건물외관을 관람하고 바로 앞 광장이 번화가라서 사람들 구경하러 가시는것이 더 좋습니다.

밤에는 야경이 더욱 멋진 곳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키이우 성 볼로디미르 대성당

 

성당치곤 굉장히 화려한 노란색 외관이 돋보이는 성 볼로디미르 대성당은 네오비잔틴 양식의 성당입니다.

키이우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이성당은 아마도 키이우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죠

화려한 노란색의 건물외관처럼 내부도 무척 화려해서 볼거리가 좋습니다.

 

오데사 포툠킨 계단

 

오데사의 상징이자 랜드마크인 리슐리외 공장의 동상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오데사 앞 바다에서 도시로 들어가는 출입문으로 1841년에 지어진 대형 석조계단입니다

또한 이곳은 우크라이나인들에게 혁명 중 발생한 아픈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죠

여러모로 의미있고 볼거리 많은 포툠킨 계단은 오데사 방문시 꼭 추천해드리는 명소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압

 

우크라이나는 우리나라와 똑같은 220V전압과 같은 모양의 2구 콘센트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여행이나 체류시에 숙소에서 별도의 어뎁터 없이 전기제품 사용이 가능합니다.

 

 


 

우크라이나 음식
  • 보르시(Borshch) : 비트를 재료로 한 붉은빛깔의 수프 요리
  • 솔리안카(Solianka) : 육류, 생선, 버섯을 이용한 걸쭉한 수프 요리
  • 살로(Salo) : 돼지비계를 훈제하거나 소금에 절여서 얇게 슬라이스해서 먹는 음식

 

 

 


 

우크라이나 팁문화

 

우크라이나에서의 팁은 보면적으로 이용한 가격에 5%에서 10%정도를 지불하는 팁문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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