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 관광지와 알찬 여행정보(음식/팁문화/전압)

유럽과 중앙아시아의 경계에 위치한 터키는 양쪽의 문화가 오랜시간 융합되어 독특한 개성이 있는 문화를 느낄수 있는 나라입니다.

특이한 음식도 많고 신비로운 관광지들도 많은 터키의 이스탄불을 여행시 도움이 되는 정보입니다.

 

이스탄불 관광지

 

아야 소피아

 

아야소피아는 원래 성당이었지만 역사가 흐르면서 사원으로 바뀐 곳입니다.

아주 오래전 지어졌지만 굉장히 정교하게 지어져서 대단한 건축물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장소죠

전체적으로 돌아보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돌마바흐체 궁전

 

내부촬영이 금지라 외관만 찍을수 있어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내부의 천장부터 모든것이 금으로 만들어져 놀라움을 갖게 하는 곳입니다.

당시 오스만 제국의 부유함을 느낄수 있는 사치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도 볼만 합니다.

 

그랜드 바자르

 

이스탄불에서 가장 큰 실내시장으로 구불구불한 길에 다양한 제품을 수많은 점포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구경도 하면서 기념품 사기에도 좋고 여행시 필요한 환전도 이곳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죠

 

 

갈라타 탑

 

 

이스탄불 시내를 훤히 내려다볼 수 있는 갈라타탑은 과거에 감옥으로 사용되던 건물이었습니다.

현제는 전망대와 레스토랑이 있어 식사하면서 멋진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 되었죠

---

 

 

터키 전압

 

터키는 우리나라와 동일하게 220V전압을 사용합니다. 콘센트의 모양도 2구로 같아서 별다른 어뎁터 없이 전자제품 사용이 가능합니다.

 

---

 

터키 음식

 

• 케밥(Kebab) : 터키의 대표음식인 케밥은 고기를 구운요리이다
• 시미트(Simit) : 참깨가 뿌려져 있는 둥그런 빵
• 라흐마준(Lahmacun) : 터키식 피자라고 불리는 라흐마준은 얇게 편 밀가루 반죽에 양고기와 채소, 양념을 토핑한 뒤 화덕에 구워낸 요리

 

---

 

터키 팁문화

유럽과 중앙아시아의 경계에 위치한 터키는 유럽처럼 팁문화가 있는데요

호텔이나 리조트에서는 1달러, 카페나 레스토랑에서는 이용금액의 10%정도의 팁이 있습니다.